'이브의 사랑' 양금석, 기억 되찾고 회사 복귀?…이정길 '화들짝'

입력 2015-10-02 10: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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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홍정옥(양금석 분)이 기억을 되찾고 회사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본 구회장(이정길 분)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홍정옥이 웨딩홀 영상을 목격한 후 기억이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홍정옥은 마침내 회사에 복귀한다.

웨딩홀 영상을 목격한 후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정옥은 왜 자신의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구회장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는지 진송아(윤세아 분)에게 물어본다. 이후 정옥은 회사에 출근하고 마침 구회장을 본 정옥은 "회장님, 이제 출근하세요"라며 아무 일도 없는 듯 인사를 건네고, 구회장은 그런 정옥을 보고 화들짝 놀란다.

켈리한(진서연 분)은 정수기 설계도를 빼내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송아를 견제한다.

문현수(김영훈 분)는 송아에게 "강모 이자식 자기 아버지 죄를 덮으려고 결혼한거에요. 회장님도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요?"라고 언급한다.

한편 정옥은 세나(김민경 분)의 어깨를 잡고 "현아도 바다에 밀어 버리고, 건우도 빼앗고 나까지 쓰러트린 너, 송아 괴롭히지 마!"라며 거세게 몰아 붙이지만 세나는 현아가 스스로 발을 헛디뎌서 떨어진 거라고 우긴다.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