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손현철 이사(사진 왼쪽부터), 이상복 이사, 이화진 이사, 박정률 휴롬팜 대표,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 오명문 한국소비자원 경기지원장, 박혁 휴롬팜 부사장, 이병주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수석전문위원, 최윤선 한국소비자원 팀장, 조대환 휴롬 이사 등이 1일 'CCM 비전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휴롬)
휴롬은 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를 위해 'CCM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휴롬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주요 경영목표로 삼아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으로 개선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2012년 설립한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조직인 휴롬고객서비스 법인의 이화진 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
한국소비자원 오명문 경기지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다는 기업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휴롬의 기업철학과 비전과도 맞닿아 있는 것”이라며 “휴롬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이사는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