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왼쪽)과 황정음(사진=황정음 페이스북)
‘그녀는 예뻤다’ 주연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두사람의 교복 착용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빠인 듯 동생 같은 우리 리온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교복을 입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양갈래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실제 고등학생에 완벽 빙의하며 동안 외모를 뽐냈다. 또한 잘생김을 자랑하는 박서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킬미, 힐미’에 이어 6개월 만에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첫사랑 연인으로 재회했다.
한편, 황정음과 박서준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남자의 만남을 그린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황정음 박서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박서준, 잘 어울린다”, “황정음 박서준, 케미 폭발!”, “황정음 박서준,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