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2살 터울 여동생 공개… “예쁘고 착한 친구”

입력 2015-09-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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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걸스데이의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혜리의 여동생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스데이의 24시간이 방송되며 혜리의 여동생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걸스데이 가족들은 걸스데이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혜리는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다”라며 대기실을 찾은 2살 아래의 동생을 소개했다.

혜리의 여동생은 언니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수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리는 동생에게 “요즘 보기 드문 예쁘고 착한 친구”라고 칭찬하며 동생의 얼굴을 잡고 뽀뽀를 시도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CJ E&M 측은 16일 오전 ‘응답하라 1988’의 혜리, 이세영, 이민지가 1980년대 고등학생으로 완벽 빙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혜리, 여동생도 예뻐!”, “‘응답하라 1988’ 혜리, 우애가 좋네”, “‘응답하라 1988’ 혜리,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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