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향한 셀카 '눈길'…손바닥에 적힌 문구는?

입력 2015-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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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테디 한예슬

가수 테디와 교제 중인 한예슬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편안한 옷차림이다. 특히, 한예슬은 손바닥에 "잘자요(Good Night)"라는 글을 적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13년부터 그룹 원타임 출신 작곡가 테디와 열애 중이다. 열애 공개 당시 한예슬은 테디와의 교제 사실에 대해 "숨길 이유가 없다"라며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5일에는 테디와 한예슬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예슬의 SNS를 통해 공개된 자리에서 한예슬은 테디에게 뽀뽀하는 등, 테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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