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의식 개혁을 위한 리더 양성목적으로 개최
‘세월호’, ‘메르스’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대형 사태들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우리사회 안전의식의 제고와 이를 관리 예방할 전문인력의 충원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같은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자 한국안전방송(회장 이병걸), 중소기업연합통신(회장 김준수)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17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 부좌현, 김명연, 전해철등 국회의원과 함께 사회, 정치 경제 분야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후원을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월호’, ‘메르스’ 사태 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안전’에 대해 국회의원과 행정기관장, 기업인 학자, 비영리단체장 등 각 분야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이들이 전문가들의 특강, 토론, 연구, 현장학습, 국내외 안전사례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안전의식 개혁’을 완수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0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첫 포럼은 안전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역사적 사명에 뜻을 함께하는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 (교육부장관) 김명연 국회의원(국민안전특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좌현 국회의원(산업통상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국정감사법사위원회), 최동섭 전건설부장관, 한국가스안정공사 박기동 대표이사 등이 축사 및 개회사를 나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포럼은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권창희 회장의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란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17주간 경제, 정책, 문화, 보건 등 각 분야 명사들이 강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재난, 소방 안전체험과 각종 토론, 연구, 현장학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우리사회 안전의식 고취와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포럼 참여 및 후원을 진행한 이들에게는 대한민국 안전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포럼 정책위원회 위원 및 전문분야 분과 위원회 위원장 위촉, 한국안전방송, 중소기업연합통신, (사)U-city학회와의 인맥공유 및 협력협회, 단체, 유관기관 전문위원 위촉, 법률자문 고문변호사 지원, 경영자문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공동개최하는 한국안전방송(www.csbn.co.kr) 이병걸 회장은 “‘안전’의식의 고취는 지역사회와 기업, 국가 등 서로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그 성과를 이룰 수 있기에 본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험하고 토론하는 학습과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연구자료와 국가안전정책들이 풍성한 결과물들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포럼 주최의 의의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연합통신(http://jytnews.com) 김준수 회장은 “포럼 참가자들은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돼 안전한 기업이미지와 안전 지킴이로서 단체, 협회, 기관의 등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포럼의 각 전문분과 위원으로서 이 업종 간 폭 넓은 인맥교류를 통한 동반성장 및 시너지창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 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까지 국회에서 진행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사회단체 지도급 인사, 안전, 도시, 방재, 소방전문가와 문화예술계 인사,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의사, 변호사 및 언론계 교육계 인사 등 대한민국 사회 안전의식 재고에 책임을 갖는 오피니언리더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의 성공적 개최로 향후 연 4~5회 이상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포럼으로 그 위상을 격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포럼 사무국 대표번호(02-6224-2000) 또는 대표메일(jyt@jytnews.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