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마크 러팔로와 ‘달달’ 셀카…아마데우스 조 어머니로 영화 재등장 할까?

입력 2015-09-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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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SNS)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아마데우스 조의 어머니 헬렌 조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배우 수현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수현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귀요미 마크”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수현은 마크 러팔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캡틴 아메리카 모자를 쓴 채 싱긋 웃고 있고 수현도 토르 모자를 쓴 미소 짓고 있다.

영화팬들은 지난 영화에서 헬렌 조 역할과 더불어 그의 아들 역할 역시 한국계 배우로 캐스팅 되면서 다시 수현을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마블의 새 만화책인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헐크는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가 맡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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