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결혼 나이 늦춘 이유는 육성재 때문? "잘생겼다" 칭찬하니…

입력 2015-09-04 11:1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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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결혼 나이 늦춘 이유는 육성재 때문? "잘생겼다" 칭찬하니…

(출처=MBC 섹션TV)

걸그룹 레드벨벳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덤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조이와 가상남편 육성재의 결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레드벨벳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육성재에 대해 묻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인터뷰어가 육성재의 매력을 묻자 “일단은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육성재가 과거 인터뷰에서 25세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는데 35세로 바뀌었다며, (가상 결혼을) 해보니까 마음이 바뀐 거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로 답변했다는 게 밝혀졌다. 이를 듣고 조이는 "저도 뭐"라며 살짝 삐친 듯 "마흔에 결혼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레드벨벳 #조이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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