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경 SNS)
웹 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열연 중인 '레인보우' 김재경의 프로뺨치는 취미가 화제다.
김재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어때요? 세상에 하나뿐인 내 가방이지롱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소재도 고르고 안감도 사고 자르고 바느질하고 약도 바르고 뚝딱뚝닥, 킴자이너가 지난 4주간 한땀한땀 정성껏 만든"이라는 설명과 함께 가방 만드는 과정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평소 요리에서부터 네일 아트, 메이크업, 그림, 뜨개질, 공예 등 다방면에 걸친 손재주를 자랑하며 '연금술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김재경은 웹 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러블리한 모태솔로 캐릭터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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