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위)와 딸 조윤경(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민기와 최근 10kg을 감량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화보 사진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촬영에서 조윤경은 화이트의 미니 드레스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 아빠 조민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조민기 부녀의 화보 촬영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딸과 남편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뽐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조만간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조민기의 딸 조윤경 양이 미국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학업을 마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8월 말 방송이 마지막이 될 것을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