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430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영업수익)은 1861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7%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 437억2200만원으로 5.2%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9% 감소한 315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3분기누적(4~12월) 매출액은 4405억6500만원, 영업이익 1121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27억원, 81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