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방송 캡쳐.)
랩퍼 치타가 프로 못지 않은 재즈댄스 실력을 뽐낸 가운데, 과거 가수 이효리와의 합동무대가 눈길을 사고 있다.
치타는 MNET '쇼미더머니시즌1' 출연 당시 선보인 이효리와의 콜라보레이션무대에서 이효리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댄스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치타는 이효리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볼륨 몸매와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머리 대신 여성스러운 롱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치타는 지난 9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25회를 통해서도 프로 못지 않은 재즈댄스 실력을 뽐냈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에 재즈댄스를 배우면서 엄청난 습득력을 선보여 강사로부터 힙합이 아닌 댄스가수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치타는 랩뿐만 아니라 뷰티와 패션에 이어 댄스까지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