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우리 정수 두고 다른 남자를?...김혜리 단속 들어가는데, 이선호 눈 이미 '반짝'

입력 2015-07-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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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에게 반한다.

17일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측은 경민(이선호)이 현주(심이영)와 매력을 느끼는 모습이 담긴 2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경민은 현주와 함께 홍대로 시장 조사를 하고 나간 후 떡볶이를 먹는다. 경민은 떡볶이를 먹던 중 머리를 묶으며 "아 시원하다"라고 말하는 현주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경숙(김혜리)은 현주가 혹시나 다른 남자를 만날까 불안한다. 경숙은 "한 번 신랑이면 영원한 신랑이지. 우리 정수를 두고 다른 남자를 사귀는 게 말이나 돼?"라고 말하더니 철저한 단속을 위해 자신의 딸 수경(문보령)에게 "혹시라도 누가 얼쩡거리면 절대 못하게 해. 애도 있고 신랑도 있다고"라고 주의를 준다.

한편 루루 화장품의 임실장은 성태(김정현)를 만나 멜사 화장품을 넘기라고 제안하며 "주경민이 잘라내고 우리끼리 합시다"라고 말한다. 성태는 "사업을 하자는 거지 정의를 세우자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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