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7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8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30.3%, 전년동기대비 16.9%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673억8900만원, 24억39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6.9%, 63.8% 줄었다.
한편, 이같은 CJ CGV의 4분기 실적은 국내증권사들의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 집계한 국내증권사 9곳의 예상치 평균(컨센서스)는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57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