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연이율 5% ‘3개월 정기예금’ 판매

입력 2007-02-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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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6일 HSBC 프리미엄 노후 플래닝 서비스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연 5% 특별금리를 지급하는 3개월 정기예금 상품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5% 금리는 현재 판매중인 3개월 정기예금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HSBC 프리미엄 노후 플래닝 서비스는 HSBC의 원스톱 노후 플래닝 서비스로, 작년 10월에 출시된 이후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SBC 프리미엄 노후 플래닝 서비스는 예금/투자상품/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맞는 장∙단기 노후 자산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줄 뿐 아니라, 유서작성, 상속∙증여 세무상담 서비스, 해외 부동산 상담 서비스, 건강상담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를 통해 보다 고객들이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SBC 세바스챤 아쿠리 부대표는 “노후준비 포트폴리오는 장기적 플랜과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하되, 일정부분 단/중기적 유동성 비중도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이번에 노후플래닝 서비스 고객을 위해 3개월 특별금리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HSBC는 체계적인 노후 플래닝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HSBC 프리미엄 노후 플래닝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3개월 특별금리 상품의 가입대상은 HSBC프리미엄 노후 플래닝 서비스의 상담을 받는 고객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5000만원 이상 최고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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