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ㆍ 현대백ㆍ 유진기업 '급락'…면세점 선정 탈락

입력 2015-07-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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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기업들의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2만 9000원(12.42%) 하락한 20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9000원(5.83%) 내린 13만 500원, 유진기업은 11.87% 하락한 616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관세청이 발표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대기업군에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선정됐다. 또 중소기업군에서는 하나투어가 로만손, 토니모리 등과 컨소시업을 구성한 SM면세점이 선정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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