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아니었어? KIA루키 박정수 외모 화제

▲사진=연합뉴스

기아 타이거즈의 ‘루키’ 박정수의 아이돌 외모가 화제다.

박정수는 지난 8일 목동구장에서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최고구속 140km를 기록하며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사구 2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선발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정작 화제가 된 것은 박정수의 아이돌 외모였다. 하얀피부와 큰 눈망울 등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완 사이드암 투수인 박정수는 1996년생으로 올해 6월에 갓 데뷔한 스무살 신인 선수다. 기아 윤석민 선수의 야탑고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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