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건축허가면적 19.5% 증가

입력 2007-0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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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이 전년보다 19.5%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이 1억3327.1만㎡로 2005년의 1억1150.6만㎡보다 1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수도권은 19.1%, 지방은 19.8%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5386.1만㎡로 전년대비7.1% 증가했으며, 12월 실적은 729.7만㎡로 전년 동월대비 20.8% 감소했다.

상업용은 3257만㎡로 전년동기비 39.4% 증가했으며, 공업용은 1681.3만㎡로 전년동기비 23.8% 증가했다. 또 교육·사회용은 1134만㎡로 전년동기비 15.0% 증가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0.9% 증가했다.

건축착공의 경우 지난해 실적은 8487만㎡로 전년동기의 8418.7㎡보다 0.8% 증가했다.

지역별 누계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수도권은 2.8% 감소한 반면, 지방은 3.8%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전년대비 9.7%, 상업용은 3.6%씩 각각 감소했으며 공업용은 1508만㎡로 전년동기비 9.9% 증가했다. 교육·사회용은 753만㎡로 전년동기비 7.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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