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PCA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 자투자신탁I-1호’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PCA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 자투자신탁I-1호’는 전세계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 상품으로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펀드매니저가 각 해당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다양한 글로벌 주식에 투자, 장기적으로 자본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펀드로 거치식, 임의식,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
운용사는 PCA 투자신탁운용으로 PCA투신운용관계사인 영국 M&G인베스트먼트가 운용중인 'M&G글로벌리더스펀드'와 동일한 구조로 운용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신흥국가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의 경우 기대수익률은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다"며 "이에 반해 이번 상품은 전세계 초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해외 투자상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