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신은경, 카리스마 대신 소녀 감성…물고기도 어둠도 “무서워~”

입력 2015-07-05 08:09수정 2015-07-05 08: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방송화면 캡처)

*‘식사하셨어요’ 신은경, 카리스마 대신 소녀 감성…물고기도 어둠도 “무서워~”

‘식사하셨어요’ 신은경이 소녀감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5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 61회에서는 ‘조폭마누라’의 센 언니에서 ‘천상여자’로 돌아온 배우 신은경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 신은경은 이영자와 함께 강원도 평창을 여행했다. 그러나 신은경은 드라마, 영화 속 카리스마는 간 데 없고 여린 소녀 감성만이 남아 있었다. 신은경은 물고기와 어둠, 고소공포증까지 온갖 상황에서 겁을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동강을 따라 시작한 여행길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진정한 낚시의 손맛을 알려준 낚시꾼과 신문기사를 장식한 19살 소녀다. 이들은 과연 누구일지 잠시 후 공개된다.

또 강원 평창에서 찾은 평범한 식재료로 고향의 맛을 담은 밥상을 대접한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식사하셨어요’ 신은경, 카리스마 대신 소녀 감성…물고기도 어둠도 “무서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