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포착, 5년 열애 드디어 결실?
▲출처=진태현 트위터 캡처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의 웨딩 촬영 장면이 포착됐다. 5년간 열애해 온 이 커플이 이달 말 결혼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다.
2일 연예매체 K STAR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 촬영 중인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진태현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웨딩 촬영에 이어 오는 이달 말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5년째 열애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소식에 네티즌은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드디어 결혼하네요"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5년이면 오래 만났지요"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공개 연애치곤 꽤 늦게 결혼하는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