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0일 리비아 직접투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리비아 정부에서는 대우건설 단독투자가 아닌 현지업체와의 합작투자를 요구하고 있어 부지 임차를 포함한 호텔 사업 전체 대한 사업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리비아 정부의 개각 등으로 인해 구체적인 사업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6개월 이내에 진행사항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30일 리비아 직접투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리비아 정부에서는 대우건설 단독투자가 아닌 현지업체와의 합작투자를 요구하고 있어 부지 임차를 포함한 호텔 사업 전체 대한 사업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리비아 정부의 개각 등으로 인해 구체적인 사업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6개월 이내에 진행사항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