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비어, '해피 콜 센터' 운영

입력 2007-01-29 17:58수정 2007-01-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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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불만 개선으로 고객만족도 100% 실현

생맥주 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주)디즈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고객 서비스인 '해피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그동안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가맹점주 불만처리 해피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는 등 개선대책을 수립해 운영키로 했다"며 "A/S 처리 만족도 조사결과 및 만족·불만족사례는 해당 직원 및 부서장, 관련부서 등에 통보해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빠른 대처방안 모색 및 피드백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또 수집된 '점주의 불만사례'는 해피콜 관리카드로 작성·관리해 이행여부 점검 및 개선 등 평가 자료로 활용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점주와 직원 간에 불편한 관계가 형성된 경우나 설명이 부족하여 오해가 생긴 불만사례에 대해 전화로 피드백할 방침이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점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해피콜 프로그램을 운영, 가맹점주의 불만 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디즈 한윤교 대표는 "일선 일등주의ㆍ점주 최우선주의ㆍ가맹관리 선진화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07년에도 고객-가맹점-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성공 창업률 100%, 폐점률 0%로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온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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