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는 29일 작년 매출액이 263억5703만원으로 전년대비 32.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1억429만원으로 30.7% 줄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사업인 EMR 솔루션과 부가서비스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의료기기 유통 서비스 사업의 론칭, 의료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장이 매출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의료기기 유통, 의약품 전자상거래 사이트 인수 등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판관비 및 일부 원가의 상승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유비케어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45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제시 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약 70%, 145%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