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과 공승현이 유도복을 입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종현과 공승현이 유도로 달콤함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과 공승현은 부산을 찾는다. 이종현의 고향이다. 초등학교를 지나 이종현이 다녔던 중학교로 향한 두 사람은 유도복을 입고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이종현은 공승현에게 유도복을 입혀준다. 끈을 직접 묶어주고, 바짓단을 정리했다. 공승현은 “일부러 허술하게 입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종현과 함께 유도연습을 하던 공승현은 시원한 엎어치기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계속된 누르기 연습에서 이종현과 공승현은 묘한 감정 흐름을 선보였다. 밀착된 상태에서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