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88년생 동갑내기 광희ㆍ유이 소개팅에 청색티 깔맞춤 눈길…유재석ㆍ정준하ㆍ정형돈도 초긴장

입력 2015-06-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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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광희ㆍ유이 소개팅에 청색티 깔맞춤 눈길…유재석ㆍ정준하ㆍ정형돈도 초긴장

‘무한도전’ 광희와 유이가 소개팅 자리에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34회에서는 ‘로맨스가 필요해’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는 사랑의 큐피트로 변신한 여섯 멤버들의 로맨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다. ‘무한도전’ 멤버 광희는 그토록 바라던 꿈의 그녀 유이와 소개팅을 하게 된다.

광희와 유이는 함께 밥을 먹게 된다. 꿈만 같은 상황에 잔뜩 긴장한 광희는 유이의 앞에서 물잔까지 엎고 만다. 이때 예상치 못한 유이의 돌직구 질문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 광희와 유이. 동갑내기 남녀의 알콩달콩 데이트에 중년의 멤버들은 아빠 미소 연발한다.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렘으로 녹아내리는 데이트 현장. 심쿵 주의보가 내리는 로맨스 드라마가 공개된다.

이 기획은 오지랖 넓은 멤버들이 3개월 전부터 꾸려온 프로젝트다. 로맨스가 필요한 주변 지인들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팔 걷고 나선 멤버들. 홀아비 냄새가 폴폴 나는 후보의 집 기습 방문부터 MBC 대기실은 물론 웨딩 촬영 스튜디오까지 샅샅이 살핀다. 매력은 출중하나 진가를 발휘 못하고 있는 선남선녀 솔로 후보들은 누구일까.

사랑의 큐피트가 된 여섯 멤버들의 주선 하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솔로 탈출을 기대하며 만남의 장소로 하나둘 모여든 후보들. 그러나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시작부터 발칵 뒤집어진 소개팅 현장. 과연, 그 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광희와 유이의 설렘 주의보 데이트 현장과 커플 매니저로 변신한 여섯 멤버들의 로맨스 대작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저녁 6시 2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무한도전’ 광희ㆍ유이 소개팅에 청색티 깔맞춤 눈길…유재석ㆍ정준하ㆍ정형돈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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