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예정화, 남다른 섹시 먹방 “오징어회 먹방도 남달라”
모델 예정화가 ‘식신로드’에서 남다른 섹시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K STAR ‘식신로드’ 후쿠오카 특집에 출연한 예정화는 지역 명물인 오징어 회를 맛보기 위해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 등 MC들과 식당을 찾았다.
색다른 분위기에 감탄한 출연자들은 쫄깃하지만 질기지 않은 식감과 씹을수록 단 맛이 우러나는 신선한 오징어 회에 모두 반했다.
정준하는 “단 맛을 강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오징어 회를 소금에 찍어먹어야 한다”고 권했다.
하지만 예정화는 소금을 손등에 얹은 뒤 오징어 회를 먹고 혀로 손등 위의 소금을 핥는 데킬라 기법을 선보였다. 예정화의 모습에 MC들은 “이렇게 섹시하게 오징어 회를 먹는 여자는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
예정화의 섹시함과 상남자스러운 반전 매력이 돋보인 ‘식신로드’는 27일 오후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