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뮤비 쉐이크잇 한장면(사진=씨스타'쉐이크잇'뮤비 캡처)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600만 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기준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5일 만에 유튜브에서 370만뷰를 기록하고 중국동영상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유우쿠, 투도우, 아이치이 등에서 26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례적인 조회수가 나와서 놀라울 따름이다. 많은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는 씨스타 만이 선보일 수 있는 ‘걸크러쉬’ 판타지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수 강균성, 셰프 최현석,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와 독특함을 더했다.
앞서 씨스타는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만 돌파시 스폐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뮤비 영상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쉐이크 잇' 600만 뷰의 공약이 없음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쉐이크 잇’ 첫 공중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뮤비 씨스타 소식에 네티즌은 “뮤비 씨스타, 대박!”, “뮤비 씨스타, 역시 시스타”, “뮤비 씨스타, 공약 없나요 흑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