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지수가 다음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호전이 기술주 상승세를 이끌었다.
26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보다 15.54포인트(0.12%) 하락한 1만2487.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5포인트(0.05%) 오른 2435.49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22.18로 1.72포인트(0.12%)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배럴당 1.19달러 오른 55.4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이번주 3.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