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현, 젊은 시절 이덕화와 '똑' 닮은 외모..."코 때문에 인물 버렸어"

입력 2015-06-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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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지현

(사진=(위에서 시계방향) SBS '힐링캠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 영화 '진짜 진짜 잊지마' )

배우 이덕화와 딸 이지현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자유남편' 편으로 이덕화와 최수종이 출연한 가운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이경규는 이지현을 보며 아버지 이덕화와 붕어빵이라고 말했고, 이지현은 "사람들이 진짜 많이 닮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덕화는 "특히 코가 많이 닮았다"며 "너는 코 때문에 인물을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지현은 젊은 시절 이덕화의 모습을 연상시킬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외모를 지녔다.

이지현은 그동안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2011년 KBS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 출연, 2013년에는 SBS '돈의 화신', MBC '기황후'에서 열연했다. 이지현은 아버지 이덕화의 후광이 아닌 직접 오디션을 보며 배역을 따내 연기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힐링캠프' 이지현, '힐링캠프'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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