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358화 업데이트…무자카, 루나크와 켄타스 재회 "오랜만이군"

입력 2015-06-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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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358화 업데이트…무자카, 루나크와 켄타스 재회 "오랜만이군"

(사진='노블레스' 웹툰 캡처)

네이버웹툰 '노블레스' 358화가 15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노블레스'에는 무자카를 처치하러 온 루나크와 켄타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루나크와 켄타스는 무자카를 보고 흠칫 놀란다. 그가 앞서 온 동료 둘을 가볍게 제압했기 때문이다.

무자카는 "내 기억 속의 너희 모습은 작은 아이들이었는데"라며 이 둘과의 만남이 구면임을 말한다. 또 "난 얼마 안 된 것 같지 않지만 오랜만이라고 해야겠지?"라고 말한다.

무자카는 이어 자신의 힘에는 당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루나크와 켄타스도 고개를 끄덕이며 물러나려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이때 프랑켄슈타인이 등장하며 무자카와의 일전을 벌이려고 한다.

'노블레스' 업데이트에 네티즌은 "'노블레스' 업데이트, 이번 화도 바람 잘 일 없군" "'노블레스', 무자카의 폭주는 누가 막을까" "'노블레스', 프랑켄슈타인이 무자카와 대적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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