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성준, 알고보니 유이 이상형...골반 흔든 박형식 "나 뭐 한거야" 민망

입력 2015-06-04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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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성준(사진=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에 출연하는 유이와 성준이 화제인 가운데 유이가 성준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성준, 박형식, 유이와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유이는 성준과 박형식 중 누가 이상형인지 묻는 질문에 연기하는 것밖에 못 봐서 매력 대결을 보여주면 정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형식은 유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격렬하게 골반 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성준 역시 춤을 췄다. 유이는 두 사람의 춤을 본 뒤 성준을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박형식은 "나 방금 전에 무슨 짓 한 거야"라며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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