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거미 "김구라에 서운함 토로…무슨일?

입력 2015-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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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거미.(MBC)

‘라디오스타’ 거미가 김구라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승철, 정엽, 거미,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녹화에서 거미는 “MC 김구라에게 할 말이 있어 나왔다”며 운을 띄웠고, “김구라씨가 타 프로에 출연하여 내 노래를 부른 개그우먼 김미려씨에게 ‘얼굴이 거미보다 낫네’라고 말했었다”며 섭섭한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적이 없다. 노래 실력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거미 진짜 서운했을 듯” “라디오스타 거미 예쁜편인데”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하고 연애하면서 더 이뻐짐” “라디오스타 거미 점점 예뻐지는데” “라디오스타 거미 김구라 얘기 신경쓰지 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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