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금, 외국계 사외이사 중도 퇴임

입력 2007-01-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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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불종금은 지난해 6월 19일에 임명된 보나이(F. Bonnay) 이사가 퇴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외국계 대주주였던 소시에테 제네널이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외국 임원이 사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보나이 전 이사의 임기는 2009년 6월까지로 3년이었다. 이에 따라 한불종금의 사외이사는 2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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