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카드’를 통해 이지웰페어 서비스 이용 가능해져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임직원의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복지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의 금융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오픈프레스의 임직원들은 복지카드를 발급, 선택적 복지후생 제도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인 복리후생 제도가 특정 이슈 발생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선택적 복지제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은 본인이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누리게 된 것이다.
이번 오픈프레스가 도입한 복지카드를 통해 임직원들은 해당 카드에 대한 혜택과 함께 현금 인출 시 전국 전은행 수수료 면제, 예금/대출 우대,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중 대출 우대의 경우, 현재 회사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원복지대출을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이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
이러한 선택적 복지제도와 사원복지대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오픈프레스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시 절세효과와 함께 회사 성장과 발맞춰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임직원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복지카드 도입을 통해 오픈프레스는 복지서비스 1위 기업인 ‘이지웰페어’의 복지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복지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 이지웰페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이지웰페어는 현재 복지포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과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복지전문기업의 코스닥 상장이라는 비전을 실현했다. 이후 지금까지 부산은행, 티몬, 다이소아성산업, 세정, 롯데면세점, 메가스터디, 대교, 파란이사 등 업종 대표기업과 잇따라 복지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휴하고 있다.
이번 오픈프레스 복지카드를 통한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에 대해 김도영 대표는 “오픈프레스는 창업 후 지난 10년 동안 임직원 모두가 좋은 업무 환경에서 좋은 복지제도를 누리며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복지카드 업무협약 체결’을 발판 삼아 향후에도 오픈프레스 임직원에게 최대한 많은 복리후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복지카드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EB영업팀 조병세 총괄본부장은 “이번 오픈프레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진정성 있는 복지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계획”이라며 “업무 협약 이후로 기업 간의 긴밀한 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