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최현석 견제 “이런 거 흉내내지마” 폭소

입력 2015-05-17 16:15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치킨을 만들던 중 최현석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산이, 김구라가 ‘MLT-02 두 번째 이야기’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백종원은 시중에 파는 치킨 비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맛소금을 들고는 “이건 설탕 아니다. 저는 황백설탕만 쓴다. 이거 쓰면 전문가 같이 보인다. 어쩔 수 없이 맛을 내려면 맛소금을 써야 한다”고 설명한 뒤 맛소금 반 스푼을 생닭에 뿌렸다.

그러던 중 백종원은 ‘허세프’ 최현석의 소금 뿌리는 법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난다. 사방에 소금 튄다. 흉내내지 마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과 최현석은 현재 올리브TV ‘한식대첩3’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