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진구 "아내 임신 '연평해전' 현장서 생긴 것 같다?"

입력 2015-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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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연평해전' 진구가 아내의 임신에 대해 "영화 '연평해전' 현장서 생긴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연팽해전의'의 주인공 배우 진구, 김무열,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임신을 축하한다는 리포터의 말에 "촬영 중간에 결혼해 아직 허니문을 못 떠났다"고 언급했다.

진구는 이어 "아내가 영화 '연평해전'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적 있는데 그 때 아이가 생긴 것 같다. 현장 베이비라고 아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로 다음달 11일 개봉한다.

'연평해전' 진구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연평해전' 진구, 현장 베이비라니. 깨가 쏟아지네" "'연평해전' 진구, 영화도 대박나길" "'연평해전' 진구, 영화 '연평해전' 꼭 보러가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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