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자산 바로알기' 켐페인 실시

입력 2007-01-02 14:04수정 2007-01-02 14:06

삼성생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보험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재 850만명 삼성생명 보유고객의 보장자산 319조(고객 1인당 3800만원)를 올 연말까지 360조(1인당 4200만원)로 늘리겠다고 2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보장자산 바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보험과 관련된 리스크을 줄이고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개편해 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이다.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은 연중 기획으로 실시하면서 퀴즈 이벤트와 가족사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보장자산 바로알기는 지난 수십년 간 유지해온 보험 판매활동의 패턴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고 FC들에게는 판매활동의 새로운 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