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매점 GS25로 변신

입력 2007-01-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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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공원 안에서도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공원내 편의점은 대부분 개인이 임대해 '지저분한 모습'과 ‘생소한 상품’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왔다.

하지만 이젠 매점들이 깔끔한 편의점으로 바뀌게 됐다. 2일부터 올림픽 공원내 매점이 '편의점 GS25'로 새단장 했다.

GS25는 올림픽 공원 시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한국 체육산업개발과 '편의점 GS25 운영계약'을 지난해 12월 중순 체결해 2일부터 매점을 편의점으로 교체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즉, 한국 체육산업개발이 GS25와 가맹계약을 맺고 점포를 운영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층을 비롯해 공원 보조매장 10곳 등 총 11개 지점에 GS25 점포가 들어서게 됐다.

GS25는 체조경기장 1층 매점과 평화의 문 1개 매점 등 2개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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