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첫키스, 완전 개떡...이유는?

입력 2015-05-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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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배우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의 첫키스를 고백했다.

김애경은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이찬호와 첫키스는 개떡 같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은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막 쫓아와서 '애경아 사랑한다' 이러더라. '사람들 들어오면 어떡해' 하는데 벽에 밀치더니 입을 막 비벼댔다. 첫키스가 개떡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남편 이찬호는 "이 사람이 밥 먹는 좋은 시간에 이상한 얘기나 한다"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애경은 "결과적은 잘 돼서 다행이다"며 남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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