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과거 방송서 "금사빠 스타일"…혹시 주지훈과 열애도?
(Mnet 방송 캡처)
가인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도 이목을 끌고 있다.
가인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가인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금사빠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가인은 8년 동안 루머를 제외한 열애설이 난 적 없다고 밝히며 친한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친한 사람이 진짜 없다. 가수분들 중에서도 없고, 술 친구도 없다"고 말했다.
또 "연애를 해보았을 것 아니냐"는 말에 가인은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있었다"며 "그러나 긴 연애나 큰 상처를 받을 만한 사랑은 아직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가인은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자주 있고 많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