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분당서울대병원은과 혁신활동을 상호교류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식스시그마 프로젝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식스시그마 역량을 분당서울대병원측에 지원하고, 혁신활동의 수행결과로 얻게 되는 성과에 대해서는 KT와 분당서울대병원 공동으로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갈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월부터 KT와 상호협력을 통해 식스시그마 경영혁신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외래진료/검사대기 리드타임 단축', '효율적 수술실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의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병원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혁신의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양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상생경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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