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인, 소속사 성형 금지령 솔직 고백..."안 고치고 노화 관리후…"

입력 2015-04-25 02:27수정 2015-04-2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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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인(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인이 소속사의 성형 금지령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인이 출연해 자신의 솔로곡 '피어나'와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날 방송 말미 가인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한 달 안에 녹음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가인은 "우선 언니들이 춤을 출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요즈음은 언니들이 춤 연습 두 번 하면 힘들어 한다. '가인아 조금만 쉬다 하자'고 말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가인은 "회사에서 우리 팀에 성형 금지령을 내렸다. 더 이상은 안 고치고 건강과 노화 관리를 해서 건강한 앨범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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