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디스패치 보도·목격담 보니, 데이트코스 소박+풋풋 '달달하기까지'

입력 2015-04-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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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좌)과 유리(우)(사진=이투데이DB/뉴시스)

한신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박하고 풋풋한 데이트 코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일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데이트 현장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최고 아이돌과 한국 최고 마무리의 만남에도 두 사람의 데이트는 소박하고 풋풋했다.

두 사람은 밥을 먹고, 노래를 부르고, 영화를 보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인천 근교에서 바람을 쐬고 고기를 먹는 등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는 듯한 열애를 즐겼다.

실제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일부 목격담에는 "겨울에 제부도 갔다가 칼국수 집에서...오승환 씨랑 유리 씨 제부도 칼국수 먹고 갔다. 잘 어울렸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기도 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승환 유리 열애를 인정하며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연말 지인의 모임에서 만났고,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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