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연예계 주당 강예원 "병 날아올까…술 안 좋아해"...주량 보니 "작정하면…" 대박

입력 2015-04-20 23: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사진=JTBC )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강예원과 가수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예원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와인이 발견되자 "작정하고 마시면 설경구 선배도 이긴다. 어떤 남자배우가 와도 이길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확한 주량을 묻자 강예원은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맛이 없어 안 좋아한다. 나이값을 하고 싶고 상처주고 싶지 않다. 남에게 모범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며 "특히 시비 걸고 싸우는 술버릇이 싫다. 병이 날아올 것 같아 무섭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마시지도 않는다는 강균성은 "건강한 마인드네요"라고 극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