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은 사옥 및 공장신설 등 신규시설에 16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5.2%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사업규모 확대에 따라 회사의 미래성장 및 중장기발전 토대 확보를 위한 업무공간, R&D센터, 공장 확장 이전”이라며 “시장성장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분산된 생산 사업장을 통합시켜 연구 및 생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커넥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