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댄스 롤모델은 이효리? "데뷔 때부터 보고 연습했다"

입력 2015-04-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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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댄스 롤모델은 이효리? "데뷔 때부터 보고 연습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진세연이 19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춤과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지난 2011년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소녀시대의 춤을 보며 따라했던 사연과 대회에 나가 교내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아이돌 그룹 핑크돌즈 보컬로 출연했던 사연을 전하며 "데뷔 때부터 춤과 인연이 많았다. 이효리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아 섹시댄스를 연습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학교 때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안무를 연습해 교내 무대에서 선보였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즉석으로 '다시 만난 세계' 안무를 선보였고 현장에 있던 소녀시대 윤아, 태연, 티파니, 유리는 진세연의 춤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윤아는 "안무가 정말 완벽하다"며 극찬했다. 이날 진세연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이외에도 이효리의 '유고걸'을 완벽한 안무와 함께 소화했다.

한편 진세연은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 청순한 경찰로 깜짝 등장해 영화홍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세연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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