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유상증자 결정 영향 미미할 듯 - 삼성증권

입력 2006-12-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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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9일 신한금융지주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재성 연구원은 “우선주 4371만주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해 신한지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 그 이유로 신한지주의 자금 조달 계획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실로 이미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이번에 발표된 전환상환우선주 발행가격이 기존 가정보다 높음에 따라 2007년 및 2008년 주당 장부가치는 기존에 보수적으로 추정하였던 수치와 비교할 때 오히려 0.2%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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