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신규 게임 흥행 성공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클 전망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5-04-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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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5일 파티게임즈에 대해 신규 게임 흥행 성공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클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아이러브 커피’, ‘아이러브 파스타’ 등 여성향 SNG 게임 개발사. 최근 중국 텐센트를 통해 ‘아이러브 레스토랑(중국명: 전민찬청)’ CBT 진행했다”며 “‘전민찬청’은 1월 말 CBT 종료 후 현재 출시 일정 협의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 게임 ‘숲 속의 앨리스’ IP를 활용 한 캐주얼 게임 ‘미니언즈 점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RPG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미니몬마스터즈’, ‘용사가 간다’등 상반기 총 5개 게임 출시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프로젝트R(자체 개발)을 포함해 4개 게임 글로벌 출시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부진한 실적 예상된다”며 “2014년 매출액 249억원(YoY -8%), 영업이익 3억원(YoY -97%)으로 부진햇지만 전체 인력은 150여명 수준으로 고정비 부담이 크지 않아 신규 게임 흥행 성공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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