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유준상 외도 가능성은? '헉'

입력 2015-04-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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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과 백지연이 남몰래 만났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6회에서 한정호(유준상 분)가 지영라(백지연)와 몰래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정호는 수행 비서 김태우(이화룡)를 따돌린 후 지영라와 만났다. 앞서 지영라는 최연희(유호정)에게 복수하고자 한정호를 유혹했다. 결국 한정호는 지영라에게 먼저 연락해 만나자고 했다.

또한 지영라는 한정호 앞에서 최연희를 언급했다. 그러나 한정호는 "여기서는 오직 우리 둘만의 추억으로"라며 "오해는 하지 마. 난 내 인생에서 제일 빛나던 시절 그때, 우리 둘만의 기억이 정말 소중하거든"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정호는 "피곤하지 않니? 좀 눕지그래?"라며 분위기를 유도했다. 하지만 지영라는 "괜찮아. 집에 가서"라며 "오늘은 이만 갈까? 너도 쉬어야지. 아쉽지만"이라고 응수했다. 이에 한정호는 "아쉽긴 한 거니?"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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